국제통화기금은 11일 금년과 명년 2년동안 신흥경제체가 글로벌경제성장의 엔진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중 중국경제는 각기 9.6%와 9.5% 성장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날 공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의 신흥경제체인 중국의 경제는 금년과 명년에 계속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지금 공공부문의 수요로부터 민간경제부문의 수요로 부단히 전이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중국의 지속적인 소비촉진 개혁, 그리고 양로금과 의료보장 커버범위의 확대 등 노력은 재조합과 재균형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