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언론들이 중국이 일본의 식품 등 제품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중국 상무부 요견 대변인은 19일, 이런 조치는 위기 발생후의 공공안전에 대한 고려에서 출발한것으로서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적절하며 별다른 특별한 함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상무부가 이날 마련한 월별 정례기자회견에서 요견 대변인은 사실상 일본지진과 쓰나미 발생이래 다수의 나라들이 일본식품 등 제품에 상응한 제한조치를 취했으며 중국이 취한 조치는 적절한 조치로서 공공위생과 안전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3월24일과 4월8일 중국은 선후로 두차례에 걸쳐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과 식품에 대해 수입금지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