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22일 총액이 약 4조엔 (약 489억달러) 이 되는 2011재정년도 첫 보충예산초안을 통과했습니다.
이 초안은 28일 국회에 교부되며 빨라서 5월 2일에 국회의 비준을 받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보충예산배치에 근거해 이 자금은 도로, 항만, 농토복구 등 공공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재해구 중소형기업과 농림어업 종사자에 대한 융자 등 금융지원에 사용됩니다.
이 자금은 또한 임시주택, 위로금 등 재해민 원조에 사용되며 페허정리, 오물처리 등에도 쓰게 됩니다.
첫 보충예산초안의 자금은 국채발행에 의거하지 않고 주로는 원유 정부예산안의 자금용도를 조정하고 일부 재정지출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하는 등 방식으로 모금합니다.
일본정부는 또한 올해 6월 제2차 보충예산안을 제출하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