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 나오토 총리는 21일 저녁 방문을 온 오스트랄리아 길라드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핵에너지 안전부문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간 나오토 총리는 회담에서 일본은 계속 국제사회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정보를 최대한 공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며 또한 국제사회와 함께 이번 사고의 교훈을 받아들일것이라고 했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오스트랄리아는 일본이 원전사고를 처리하는데서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청정에너지를 한층 더 개발하고 이용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양국은 계속 이 영역에서 양자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또한 오스트랄리아는 일본에 액화천연가스를 안정하게 공급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