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姜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이 일전에 진행한 제1차 전략안전대화에서 아태지역 사무협상을 가동한것은 아태지역에서 양국이 양호한 연동구도를 형성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은 중국과 미국이 이익이 제일 많이 교차되는 지역이라고 지적하고 아태지역에서 중미간의 공동이익과 공동책임은 서로간의 분기와 모순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나라인 중국과 미국의 화목한 공존은 양국의 근본이익과 발전수요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아태지역의 평화와 발전,번영에도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양국이 아태지역에서 공존과 상생을 실현할수 있겠는가 하는 열쇠는 신심과 신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두 나라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로 소통과 이해를 늘이고 서로간의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야만 진정으로 협력할수 있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이익과 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