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대병국(戴秉國) 국무위원은 11일 워싱톤에서 도라이온 미국대통령 국가안전사무당당 보좌관을 만났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제 3차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에서 중미쌍방은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미쌍방은 다음 단계 양국의 고위층내왕을 잘 계획하고 실행하며 쌍방의 전략적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해야 한다면서 상대측의 핵심이익을 참답게 존중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미관계의 발전에 계속 강력한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라이온은 미중협력은 현세계의 각종 도전에 대응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며 미국은 강대하고 번영하며 안정된 중국을 환영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미중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