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선인민군총참모부 대변은 이날 설명을 발표하고 한국군부가 군사훈련중에 조선에 대해 엄중한 도발을 진행한데 대해 조선군부는 보복할거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한국군부가 최근 경기도의 양주와 인천등 지역에 있는 훈련장에 조선의 사회주의체제를 폄하하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그것을 훈련과녁으로 삼은것은 "조선의 최고존엄에 대한도발"이며 조선인민군 육해공군과 공농적위대는 이에 보복할거라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즉각 조치를 취해 이번 사건의 주모자를 엄벌에 처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식 사과하고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확보할것을 한국 당국자들에게 요구하고 조선은 한국 당국자의 태도를 긴밀하게 주시할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