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정부의 반 조선 활동이 날을 따라 강화되는데 비추어 조선 군대와 인민은 한국정부와 더 이상 접촉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이명박정부가 집권 후반기에 들어선이래 한국의 반조선 활동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일전에 일본에서 또 핵문제를 빌미로 조선을 공격했으며, 한국군대는 5월23일부터 조한 분계선 인근의 경기도지역에서 사격훈련을 했고, 한국의 반조선 보수세력들은 한국 전두환 대통령 시기에 발생한 "5.18광주사건"을 "조선 특수부대의 소행"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조선군대와 인민은 거족적인 공세를 발동해 이명박 정부의 반조선 활동에 종지부를 찍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명은 이명박 정부의 대치활동에 대한 실제적인 조치로 조한 동부지역의 군사통신을 차단하고 금강산지역의 통신연락소를 폐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