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90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대외선전판공실은 28일 처음으로 기층당원과 당업무 사업자들을 초청해 중외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티베트족과 위글족, 회족 등 소수민족 당원들은 기자회견에서 민족단결은 마치 공기와 같이 아주 중요하며 민족단결이 없으면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이 있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강위글자치구 이녕현 부리카이촌 당지부서기 메메티장.오마이르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소수민족과 한족은 형제자매처럼 단결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족단결이 없으면 사회안정이 없게 되며 사회안정이 없으면 발전이 있을수 없다면서 우리는 자기의 눈동자를 아끼는것처럼 민족단결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녕하 고원시 룽덕현 양하향의 당위원회 서기 희효림은 민족단결이 없으면 경제사회발전이 있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수민족 간부로서 자신은 전 향의 여러 민족 군중들을 이끌고 부유의 길로 나아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여러 업종에서 온 기층당원과 당업무 사업자 8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