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5일 발표한 보도문에서 한국측이 최근에 발표한 "2011년 조선인권백서"를 비난했습니다.
보도문은 한국이 발표한 이 백서는 "조선의 체제와 존엄에 대한 또 한차례의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 도발"이며 그 목적은 조선의 국제적 형상을 파괴하고 북남관계 개선을 요구하는 한국 각계의 목소리를 누르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문은 조선측은 이명박정부가 조선의 체제에 도발을 하는 반 조선행위에 대해 "절대 용납하기 않고 견결히 징벌"할 것이라는 태도를 누차 발표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