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24일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코노 요헤이 일본 전 하원 의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 2011년 중국방문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두달 전 자신이 일본에서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지진해일 재해지역을 찾아 일본 민중들을 위문하고 간 나오토 수상과 중일관계 개선, 일본 재해 후 재건면에서의 협력 강화 등 중대한 의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일련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현재 두 나라 경제무역협력과 문화교류, 인원 내왕이 뚜렷이 강화됐으며 공동이익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쌍방은 이런 얻기 힘든 국면을 소중히 간직하고 중국의 발전방식전변과 일본 재해 후 재건의 기회를 잘 틀어쥐어 각자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해 두 나라 인민에게 복을 마련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코노 요헤이는 현재 일본은 재해 후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며 중국 지도자와 중국인민이 유력한 지지를 주어 일본 전국이 깊은 감동과 고무를 받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중국 경제의 쾌속 성장을 중요한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며 중국측과 무역가 투자협력을 늘리고 서로간의 관심사를 돌보며 호혜윈윈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河野洋平 Kono Yohei 日本国际贸易促进协会 the association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Japan 菅直人 Naoto 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