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온주시에서 7월 23일에 발생한 고속열차 추돌사고로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된 후 이성림(李盛霖) 중국 교통운송부 부장은 24일 사상인식과 안전책임, 규장제도, 안전감독, 정돈조치 등 5개 분야의 업무를 착실히 이행하고 목표심사와 책임추궁을 강화하며 법과 규정에 따라 교통운송사고를 엄하게 조사 처리할데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대 특대 사고가 다발하는 추세를 견결히 억제하고 교통운송안전생산이 지속적이고 안정한 추세로 호전되도록 확보할것을 철도부처에 요구했습니다.
이성림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교통운송안전생산 긴급 텔레비전 전화회의에서 각지 교통부처와 부처 산하의 해사, 구조 등 시스템, 그리고 해당 교통운송기업은 안전책임과 목표심사를 긴밀히 결합해 일표 부결을 실행해야 하며 교통운송기업의 안전생산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목표심사와 책임추궁을 강화하며 법과 규정에 따라 매번 교통운송사고를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림 부장은 또 최근에 발생한 여러차례의 사고에서 나타난 뚜렷한 문제에 대비해 즉시 교통운송 안전생산 전면검사와 전문 감찰을 전개해 검사와 감찰 후의 정돈조치가 확실히 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