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4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이미 김계관 조선 외무성 제1부상을 뉴욕으로 초청해 6자회담 재개를 토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미국은 조선과 한국이 아세안지역토론회 시리즈 외무장관 회의기간에 조선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대화를 진행한 후 조선 외무부상을 초청하기로 결졍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장관은 김계관 외무부상은 미국의 다기구 관원팀을 회견하고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다음단계 업무를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과 한국 대표는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회담을 갖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현재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은 중단상태에 있으며 6자회담은 중단된지 2년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