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통신사인 신화사는 18일 사설에서 6자회담이 끊임없는 굴곡과 풍파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균형적이고 윈윈하며 건설적인 외교문서인 9·19성명은 시종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와 지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성명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각측의 정치염원을 충분히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6자회담은 조선반도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현실적이고 유효한 경로라는 것을 증명했고 6자회담의 끊임없는 추진과 심화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사람들이 9·19공동성명에 따라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는 아주 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지금의 정세로부터 볼때 6자회담이 재개될수 있을지 여부는 미국과 한국 두 나라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6자회담을 새롭게 재개하려면 해당 각측이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노력하여 지역의 정세가 복잡해지게 하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을 피하고 6자회담의 재개에 좋은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