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1일 개막한 제14회 베이징항공전시회에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첫 ARJ21-700 지선여객기가 조립단계에 들어섰습니다.
ARJ21-700 지선여객기는 중국에서 처음 국제적항표준에 따라 연구제작하고 생산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이 있는 중단거리 신형터보지선비행기입니다.
같은 날 ARJ21-700 지선여객기프로젝트를 담당한 중국상용비행기유한회사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향후 20년동안 중국의 항공회사에 약 4700대의 새 여객기가 교부하게 되며 시장가치는 5천억달러를 넘게 됩니다.
2030년에 가서 중국이 세계여객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지금의 9%에서 15%로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