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미국과 조선 새로운 한차례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보즈워즈 미국 조선정책 특별대표는 24일 제네바에서 미조담판은 "적극적인 방향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조워즈 대표는 이날 미조회담은 진전이 순조롭고 쌍방은 "적극적인 방향에로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방은 비록 의견상이가 있지만 일부문제에서 점차 의견상이를 좁히고 있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이번 미조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도출할수 있겠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으로서는 "너무 낙관하지도 비관하지도"않는다면서 쌍방이 일부 문제에서 부분적인 진전을 이룩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야에서 계속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즈워즈 대표는 이번 회담에 대한 미국측의 목표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양자와 다각회담 재개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데 취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5일 오후 쌍방간 회담이 결속된 후 자신은 소식을 기다리는 각국 언론에 이번 회담의 진전을 통보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