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야스히코 총리는 11일 일본은 "환태평양전략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에 가입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노다 야스히코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일본이 "환태평양전략경제동반자관계 협정" 에 가입하는 것은 세계경제의 발전을 한층 더 일본 경제회생의 행정에 접목시키는데 이로우며 또한 일본 국내산업의 슬럼화를 방지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노다 야스히코 총리는 이에 앞서 10일 이 계획을 선포하기로 결정했지만 집권당인 민주당과 정부 내부 그리고 일부 민간단체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대의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11일로 미뤘습니다.
아태지역의 무역자유화를 촉진하기 위해 현재 미국을 포함한 9개 나라가 "환태평양전략경제동반자관계 협정" 담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