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15일 온가보총리가 동아시아 지도자 계열회의에 참석하고 브루네이를 방문한것과 관련해 내외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이 올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정식 가입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 외교부 류진민(劉振民)부장조리는 중국은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아태지역에서 중국과 미국은 모두 중요한 영향력이 있으며 중국과 미국과 함께 노력하여 중미 아태사무 협상 등 플랫폼을 잘 이용하고 아시아의 사무와 고나련해 소통을 늘리고 이해를 돈독히 하며 협력을 추진하고 역내 다른 나라와 함께 항구적으로 안정하고 공동으로 번영하느 조화로운 아시아를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이 아세안과의 무역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범태평양 전략 경제동반자관계협정(TPP)"의 영향을 해소하려고 하는가와 관련해 류진민부장조리는 중국의 대외무역관계는 전면적이며 중국은 TPP를 포함하여 아태지역의 경제융합과 공동번영에 유리한 모든 협력창의에 열린 태도를 취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금은 TPP의 협상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시종여일 지금의 협력플랫폼을 이용하여 동아시아 협력이 깊이 있게 널리 진행되도록 추진할거라고 표했습니다.
남해정세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류진민은 중국은 해당나라들과 관련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으며 "남해행위준칙(COC)"을 제정하는 것은 "남해각자행위선언(DOC)"을 집행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며 아세안 나라들과 DOC를 적극 추진, 이행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세안 나라들과 함께 노력해 남해가 평화와 친선, 협력의 바다가 되도록 할 성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