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는 2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차세대 인터넷 산업의 가속화 발전을 연구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향후 한시기 중국이 차세대 인터넷을 발전시키는 노선도와 주요목표를 명확히했습니다. 회의는 2013년 연말 전으로 국제인터넷협의 6번째 인터넷 소규모 상용시행을 전개하고 성숙한 상업모식과 기술진전노선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이 과정에 국제적으로 비교적 영향력이 있는 차세대 인터넷 연구기구와 핵심기업을 형성하고 소비, 투자, 수출, 취업에 대한 인터넷산업의 추진역할을 전면적으로 증강함과 동시에 정보산업과 첨단기술 서비스업, 경제사회발전의 견인역할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의는 자원공동건설과 공유를 강화하고 차세대 인터넷 관건칩과 시설,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동하며 기술과 산업기준체계 등 중점과업을 보완하기로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