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6일 라싸에서 소집된 티베트경제실무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티베트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총 850만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24.1% 늘었고 관광총수입은 지난해보다 33% 늘어나 인민페로 95억원에 달했습니다.
티베트는 세계 정상급 관광문화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년간 청해-티베트철도가 개통되고 닝츠와 알리공항이 취항하면서 티베트는 관광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마지막단계에 가서 티베트는 연인원수로 15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총수입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이상에 도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