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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보총리, 금융은 실물경제를 지원해야
2012-01-08 16:35:41 cri

전국 금융실무회의가 6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지난 몇년동안의 금융사업을 계통적으로 총화하고 금융개혁과 개방에서 당면한 새로운 정세를 분석했으며 향후 한시기 동안의 금융사업을 배치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 5년동안은 국제금융위기가 발생, 만연, 심각해진 5년이며 국내외 경제정세가 극히 복잡하고 심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적시적이고 과단하게 일괄계획을 실시해 백년에 한번 있는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에 성공적으로 대응했으며 경제사회의 안정을 확보했고 현대화건설에 큰 곡절이 생기는 것을 방지했으며 장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현재 중국의 금융영역에서 아직 일부 심각한 문제들과 잠재된 위험이 존재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볼때 금융기구의 경영방법이 거칠고 회사 관리와 위험관리에 여전이 적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촌금융과 중소금융기구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금융감독관리능력이 미진하며 신용대출정책과 산업정책이 긴밀하게 결부되지 못하고 있고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이 제때에 힘있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온가보총리는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새로운 시기 금융사업을 잘하라면 금융이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본질을 견지하고 실물경제라는 견실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실물경제가 융자가 어렵고 융자비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회자원이 실물경제를 이탈하는것을 드팀없이 막고 가상경제가 지나치게 자체순환하고 팽창하는 것을 방지하며 산업이 부실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시장이 금융자원을 배분한다는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위험을 방지하고 위험에 대응하는 것을 금융사업의 생명으로 생각하고 금융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금융기구망의 정보안전을 강화하며 국가경제와 금융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우에서 금융의 대외개방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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