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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정부, 알레포 폭발로 이미 28명 사망 235명 부상
2012-02-11 15:31:15 cri
시리아 내정부가 10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의 제2도시이고 상업 중심지인 알레포에서 두차례의 테러폭발습격이 발생해 적어도 28명이 사망하고 235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통신사가 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 한편 즉시 폭력행위를 중지할 것을 시리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통신사가 내정부 성명을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차량등록번호를 위조한 흰색 소형 버스 한대가 이날 아침 경찰측의 검문소를 강행 통과한 후 폭탄을 기폭해 민간인과 경찰을 포함한 11명이 숨지고 13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밖에 다른 한 소형 버스가 얼마후 뉴알레포구에 위치한 군사안전지국 청사에 난입해 폭발이 발생하면서 경찰과 민간인, 어린이를 포함한 17명이 숨지고 105명이 다쳤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모든 폭력행위는 접수할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한 한편 시리아 각측은 즉시 폭력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 위기는 전면적이고 평화적인 정치방안을 통해서만이 해결할수 있으며 이 방안은 반드시 시리아 인민들의 민주의사를 따르고 인권존중과 기본자유를 확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조난자 가족과 시리아 정부, 그리고 시리아 인민들에게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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