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부상인 리용호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조선대표단 단장이 8일 미국 뉴욕에서 동북아평화를 주제로 한 지역안전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임성남 한국 외교통상부 반도평화교섭 본부장도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회담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의 전 정부관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리용호 단장과 미 정부관원과의 회담여부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 행사의 한 주최측인 미국 시라큐스대학 맥스웰 대학은 이번회의가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비관변측 토론회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회의 세부적인 내용과 성과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라큐스대학의 성명에 의하면 9일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