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의 초청으로 유엔-아랍연맹 시리아위기 공동특사 아난이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 지도자들이 아난 일행을 회견합니다. 또한 외교부 책임자가 아난 공동특사와 함께 시리아문제와 관련해 충분히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아난의 중재노력을 중요시하고 지지한다면서 아난의 이번 방문을 통해 시리아문제 정치적 해결과 관련해 깊이있게 소통하고 공동으로 시리아문제의 공정하고 평화적이며 타당한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