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중국공민이 23일 호주의 열차역에서 6명의 현지인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위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자국 공민과 외국 관광객,유학생들을 위해 좋은 치안환경을 마련하는것은 각국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호주측이 공공치안보장을 강화하여 호주의 외국공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사고발생후 중국측은 큰 중시를 돌렸으며 시드니 주재 중국 총 영사관이 이날 저녁 이미 이 2명의 중국공민과 연계를 취해 그들에게 관련영사보호를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신속하고도 타당하게 이 사건을 처리할것을 호주 경찰측에 촉구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현재 6명의 범죄혐의자들이 전부 체포되었으며 중국측은 호주의 해당부처와 계속 소통을 유지하여 사후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