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세계무역기구성원이 일전에 아르헨티나가 취한 무역보호조치를 재차 비난하면서 무역제한조치에 대해 서면해석을 할 것을 아르헨티나정부에 요구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28일 전했습니다.
유럽연합 27개 성원국과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무역기구성원은 아르헨티나정부가 취한 비자동수입 허가증 제도와 기타 제한조치가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런 나라와 지역의 수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비난했습니다.
상술한 나라들은 20개국그룹이 달성한 협의에 따라 세계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20개국그룹 성원은 무역보호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헀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술한 나라들은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20개국그룹 성원의 하나로 공동성명에 조인하고 이 원칙을 인정했지만 실제상 심각한 무역보호주의조치를 취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정부는 세계무역기구성원의 상술한 비난을 부인하면서 세계무역기구는 20개국그룹 문제를 토론하는 다자논단이 아니라고 표했습니다.
이는 한달 내 세계무역기구성원들이 두번째로 아르헨티나의 무역보호조치를 비난한 것으로 됩니다.
3월 30일 세계무역기구 여러 성원들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은 세계무역기구화물무역위원회 회의에서 아르헨티나대표단에 연대성명을 제출하고 아르헨티나가 취한 수입제한조치가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런 성원들의 수출에 영향을 끼쳤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