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홍뢰(洪磊)대변인은 25일 미 국무성이 중국 관련 인권보고를 발표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미 국무성이 24일 발표한 "2011년 나라별 인권보고"가 중국과 관련된 부분에서 또다시 중국의 인권상황을 공격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논평하는가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개혁개방을 한 30년동안 중국의 인권사업은 세인이 주목하는 거대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미국은 해마다 이른바 인권보고를 발표하여 다른 나라의 내정에 대해 이로쿵저러쿵 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에 관한 부분은 사실을 무시하고 편견으로 가득 찼으며 흑백을 전도한 것으로 반박의 가치가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인권상황에는 최선이 없으며 더욱 좋은 것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여러나라는 인권과 관련해 평등하게 대화를 진행하여 이해를 늘이고 서로 추진할수 있지만 절대 관련 문제를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도구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국 상황을 더 많이 보고 인권문제에서 갖고 있는 그릇된 생각과 작법을 중단할것을 미국에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