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9시 30분, 대흥안령(大興安嶺) 송령남옹하(松嶺南瓮河) 보호구 616고지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동원된 장병들의 노력으로 불길은 이날 저녁 18시 통제되었고 20시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대흥안령 삼림방화지휘부 관련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후 대흥안령구역에서는 신속히 산불 끄기에 장병들을 동원했습니다.
남옹하 자연보호구는 대흥안령 송령구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러후리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면적은 약 23만 헥타르에 달하며 구역내에 강이 여러갈래 흐르고 계곡이 가로세로 뻗어있으며 인적이 드물고 보호조치가 엄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벼락에 의한것으로 초보적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