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한국 주요매체와 말레이시아 성주일보 기자로 구성된 대형 취재팀이 6월2일 광주(廣州)에 도착해 광동(廣東)에 대한 5일간의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저녁 광동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성대한 환영만찬을 가졌습니다.
광동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 상무부주임인 장지간(張知干)은 만찬에서 축사를 하면서 광동은 개혁개방과정에 경제가 신속히 궐기하고 사회가 빠른 진보를 가져와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취재활동을 통해 각 매체 벗들은 광동이 경제발전방식 전환에서 이룩한 중대한 진척을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것이며 광동이 추진하고 있는 과학적 발전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원교 한국 "국민일보" 중국 지사 지사장이 한국 취재팀을 대표해 만찬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중국에 기자를 파견한이래 이렇게 큰 규모로 한 지방을 취재하는것은 처음이라면서 기자들은 마음으로 느낀 광동을 잘 홍보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중 한국 대사관 하현봉 보도 참사관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매체는 광동의 발전을 아주 주목한다면서 이번에는 광동의 해양경제와 경제전환에 대해 주로 보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팀은 광주에 도착한 날 "낡은 공장 건물"에서 패션창의단지로 탈바꿈한 광주 T.I.T국제패션창의단지를 참관방문했습니다. 취재팀은 또한 양강 남해(陽江南海)1호 박물관, 동관(東菅)기업, 주해횡금도(珠海橫琴島) 개발구와 고란항(高欄港) 개발구 등 도 취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