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아마데우 알타파흐 대변인은 8일 스페인이 은행업을 구조를 신청한다면 유로존은 수시로 구조에 사용할수 있는 도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스페인은 구조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표했습니다.
알타파흐 대변인은 현재 스페인 금융체계의 취약성을 해결할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스페인정부는 자국의 은행업 상황 그리고 그 취약성과 관련한 명석하고 충분한 평가를 제공할 것을 승낙했다고 했습니다.
알타파흐 대변인은 또한 이에 기초하여 일부 금융실체의 자본재구성을 진행하게 되며 그후 스페인이 구조청구를 한다면 스페인정부와 함께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이 이날 발표한 스페인은행업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의 핵심금융시스템은 한층 더 되는 리스크 극복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금융계통에 취약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은행업은 4백억유로의 자본금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만일 이런 은행업의 차관 재구성 등 기타 원가를 고려한다면 필요되는 금액은 더 많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