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 )
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가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심화와 관련해 광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수교 40년래 양국관계는 여러가지 시련을 이겨내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었고 세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 국제정세와 준엄한 도전에 대비해 중국과 아르헨티나간 전략동반자관계의 전면적이고 심도있는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쌍방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르헨티나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계속 공동발전을 취지로 협력영역을 확대하며 평화와 정의, 개도국 국가의 권익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국제관계의 민주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수교 40년간 양국관계는 발전이 신속하고 여러영역에서 풍부한 협력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양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온가보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금융위기의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아르헨티나측은 중국의 발전경험을 배우고 중국측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여러영역에서의 양국간 호혜협력을 참답게 계획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또 양자 협력문서 조인을 공동으로 견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