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총병원에서 지원하여 건설한 원격 의학센터가 11일 중국 티베트 린지현에서 정식개통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린지지역의 첫 원격 의학센터입니다.
원격 의학센터의 설립과 개통은 해군총병원 티베트지원사업의 일부입니다.
2010년 해군총병원이 린지현 병원과 1:1 지원병원이 된후 린지현병원 의료수준은 뚜렷하게 높아졌으며 년간 진찰하는 환자가 30배나 늘어났습니다.
린지에서 개통한 이 원격 의학센터는 원격 진찰, 원격 지휘, 학술보고, 다매체 수술시범교학 등 여러가지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정보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