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재정부가 최근에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세수수입은 인민폐로 5조 493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9.8% 성장했습니다. 이 증폭은 동기대비 19.8 포인트 반락한것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상반기 중국의 세수수입 증폭이 뚜렷하게 반락한 주요원인을 주로 세가지로 분석했습니다.
그 원인은 첫째, 경제증속이 둔화되어 상반기 중국의 규모이상 공업증가치와 고정자산투자,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의 성장이 일부 둔화되었습니다.
둘째, 가격성장폭이 반락해 현재가격으로 계산하는 거래세 등 세수수입 증폭이 반락했습니다.
셋째 구조성 감세정책을 실시해 개인소득세와 기업소득세, 부가가치세, 영업세, 관세 등 세수수입도 일정하게 줄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은 계속 수입분배조정, 영세기업발전지지, 산업구조 조정, 수입확대, 물가안정 등 분야에서 구조적감세정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