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누 와리 중국 주재 나이지리아 대사는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아프리카에 제공한 원조와 중국과 아프리카 양자협력은 아프리카국가의 진보와 인민생활수준 제고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와리 대사는 이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공업, 농업, 자원, 교육, 도로.철도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양호한 협력을 전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이 기초시설건설과 청년취업 등 측면에서 현지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하면서 이런 원조는 그 어떤 부대적조건도 없이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