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전단계 북방의 강우량이 비교적 많았고 일부지역, 특히는 산간지역 토양의 함수량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한차례 집중 호우로 비교적 심각한 홍수재해와 지질재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재민들의 생산과 생활이 엄중한 영향을 받을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비해 국가 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은 긴급 통지를 하달해 베이징,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요녕, 길림, 흑룡강, 산동 등지 민정부문이 조기경보를 제때애 발표해 위험지역 민중들의 긴급대피와 응급안치를 잘 협조하고 여러가지 재해에 적시적으로 대처하며 재해가 발생한 후 최단시간 내에 구조인원과 물자, 자금이 낙착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기상부문은 27일부터 29일까지 내몽골 의 오르도스지역과 중동부, 화북 동부와 북부, 동북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