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금(楊志今) 중국문화부 부부장은 최근 몇년간 중국 민족지역의 대중문화시설네트워크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대중문화봉사능력이 뚜렷하게 제고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1차 5개년"말까지 국가에서는 도시 종합문화소 건설계획에 따라 민족지역에 인민폐 9억 1천 3백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8개 민족 성과 자치구의 10만명당 소유 문화기관수는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높고 민족특색이 다분한 명절 대중문화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양지금 부부장은 중국 소수민족 우수전통문화 전승체계가 더욱 건전해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현재 55개 소수민족의 총 433개 대상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는데 이는 총수의 35.5%를 차지합니다.
또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대상에 등재된 전국의 36개 대상 중 소수민족대상이 14개입니다. 동시에 2008년부터 설립한 11개 국가급 문화생태보호시범구중 5개가 소수민족시범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