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생태문명 귀양(貴陽)회의가 28일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2012 귀양 합의"를 정식으로 통과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녹색 전환과 포용성 성장의 본질은 경제와 사회조화,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발전이념을 구현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녹색 전환과 포용성 성장은 서로 연관되고 서로 추진합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귀양회의는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리우데자네이루+20"정상회의 정신과 성과를 이행하는 첫 녹색발전 천인대회로서 세계발전의 흐름과 중국발전의 실제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전망성과 사상성, 실천성이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녹색 전환과 포용성 성장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녹색 전환을 성장 추진의 첫째가는 선택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녹색전환과 포용성 성장을 추진하려면 녹색이념을 사회 생산생활의 여러 분야에 융합시켜야 하며 녹색발전과 녹색전환을 가속화하는 과정에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회의는 녹색전환과 포용성 성장 추진에서 새로운 방식을 운용해 생태계통의 봉사능력을 제고하고 생태문명건설에서의 국제협력을 보다 심도있고 광범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