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소기업의 "융자난"을 완화하기 위한 신형 금융중개기구인 "온주중소기업융자서비스센터"가 출범했습니다. 이는 온주(溫州)시 녹성(鹿城)구가 민간 신용대출등록서비스센터에 이어 설립한 또 하나의 중요한 금융혁신 봉사기구입니다.

온주 중소기업융자서비스센터의 융자기능은 전통적인 부동산 담보대출과 달리 중소기업에 동산 저당 융자봉사를 제공하며 주로 화물저당, 수취계좌저당, 핵심기업과 상하유 공급상 "일괄신용공여"융자 등이 망라됩니다.

이 봉사센터 책임자에 따르면 이런 융자서비스는 중소기업의 유동자금난을 해결해주고 하류기업의 구입원가를 낮추며 판매경로를 확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