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적십자회 상무 부회장 조백합(趙白鴿) 여사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적십자회를 운영하여 기증인과 사회 대중의 알 권리와 참여권, 감독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백합 상무 부회장은 중국적십자회는 체제혁신을 추진하고 대변인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적십자회는 법률의 감독과 정부의 감독, 사회적 감독, 자체의 감독이라는 4개의 감독체계를 통해 전면적인 감독과 관리를 실현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적십자회를 운영하여 기증인과 사회 대중의 알 권리와 참여권, 감독권을 실제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