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중무역전국위원회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6%이상의 미국 국회 선거구들의 2011년 대 중국 수출성장폭이 기타 시장에 대한 수출을 초과하여 미중 양대 경제체간의 긴밀한 경제무역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의 435개 국회 선거구 중 420개 선거구들의 대 중국 수출성장폭이 세계 기타 지역에 대한 수출 성장폭을 초과했습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부위원장 에니스는 대 중국 수출은 미국경제 회복과 고품질의 일자리 창출에 동력을 부여했다며 대 중국 수출은 미국의 크고 작은 기업에 모두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의 세번째 수출시장입니다. 미국의 여러 주의 선거구들은 중국에 전자설비와 기계, 교통설비 등 제품을 수출해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의 대 중국 수출액이 880억달러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