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왕초(王超) 부부장은 28일 "2012년 중미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 경제무역관계를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 쌍방은 응당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하는 이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괄적인 무역투자협력 계획을 실시하고 협력영역을 넓히며 쌍방향 무역과 투자수준을 높이고 협력으로 의견상이를 해결하며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는 간섭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11년 중국과 미국 화물무역액은 양국 수교시의 180배에 달하는 4467억달러였습니다. 2011년 중국의 대미 수입액은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넘어 1222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은 연속 11년동안 미국에 성장이 제일 빠른 수출시장으로 되었습니다.
이와함께 2011년말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항목은 누계로 6만 1천개에 달했으며 계약외자는 1623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왕초 부부장은 또한 중국과 미국은 기업이 호혜협력을 전개하는데 보다 공평하고 양호한 상업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