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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서부해역 "북방한계선" 입장 견지한다고 한국 비난
2012-09-29 17:58:34 cri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29일 한국이 "북방한계선"을 견지하는 것은 "대치선언과 전쟁악담"으로 볼수밖에 없으며 조선반도 서부해역의 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 놓여있다고 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조선반도 서부해역의 정세와 관련해 조선중앙통신의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최근 일본과 한국이 "서해5도"와 주변지역에 끊임없이 함정을 파견해 조선의 영해에까지 침투해 군사도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선에 총격과 포격을 가하여 지역의 정세가 한계점으로 치닿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는 미국과 한국이 "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견지"하여 초래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북방한계선"은 미군이 "유엔군"의 허울밑에 조선영해에 함부로 그은 "불법유령선"이기 때문에 "북방한계선"을 견지하는 것은 조선의 국가주권과 영해에 대한 침범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이며 조선의 국방과 안전을 해치는 침략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북방한계선"을 견지하는 것은 "대치선언과 전쟁악담"이라고 밖에 볼수 없으며 서부해역을 동족의 난국으로 만들고 "연평도불바다"를 다시 한번 만들려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의 서남전선작전집단은 "이미 폭풍전야의 격동상태"에 놓여 있으며 조선군대와 인민은 서부해역을 대치와 충돌,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으려는 모든 시도를 끝까지 짓부실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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