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가 16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쌍방은 한미 동맹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동북아정세의 안정수호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한국 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한국 외교통상부 안호영 차관과 미국 윌리엄 브라운스 국무차관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 참석은 브라운스의 이번 동북아 행각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그는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번 한국방문을 이어 또 중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는 2006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대화는 중장기 각도에서 지역 나아가 세계적사무를 토론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쌍방은 2008년 워싱턴에서 제3차 전략대화를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