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외교부와 가나 주재 중국대사관 등 여러 측의 노력으로 이에 앞서 가나측에 억류된 중국측 인원이 현지시간으로 17일 모두 보석되었다고 했습니다.
가나측은 이미 사건조사소조를 성립하고 중국공민 사망사건을 포함한 해당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계속 해당 사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나는 외국인 광산구역을 집중조사했으며 비법 황금채굴 혐의가 있는 1백여명의 중국공민을 체포했습니다. 10월 11일, 가나 군대와 경찰은 집법행동에서 총격을 가해 중국공민 1명을 사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