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술가협회의 초청으로 중국화가 석제(石齊)의 개인작품전시회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12월 13일 부터 한주일간 진행되게 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만달그룹과 중국대외예술전시유한회사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집니다.
올해 73세인 석제는 1970년대에 이미 전국적인 영향력을 갖춘 현대 중국화가입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부동한 시기의 작품 50여폭이 전시되며 인물화, 산수화, 풍경화, 화조화 4대 주제로 화가의 예술성과를 잘 보여주게 됩니다.
석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중국의 회화예술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