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四川)성 성도(成都)시 문화국과 시관광국, 성도문화관광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전도삼국(全圖三國)"이라고 명명한 그림의 성도 삼국문화관광계열 국제마케팅행사가 최근 한국 서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와 함께 성도관광 서울체험센터도 관중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행사현장에서는 성도 수수께끼 알아맞추기, 삼국시대 인물의 복장을 입고 진행하는 모방보여주기, 사천극의 특기인 변검 등 특색이 있는 공연들이 진행돼 인기를 모았습니다.
"전도삼국"은 중국 미술가협회 회원 엽육중(葉毓中)교수의 작품이며 소설 "삼국연의"의 120장 내용의 맥락에 근거해 완성한 360폭의 회화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