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이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마리오 드라기 중앙은행총재는 유럽연합 재정장관회의에서 달성한 은행감독관리체제의 통일협의를 환영하면서 이 협의는 안정한 경제와 화폐연맹 그리고 유럽일체화 심화 방향에서 내디딘 중요한 한 걸음이라 말했습니다.
유럽연합 27개국 재정장관이 이날 달성한 협의에 의하면 유럽중앙은행은 유럽연합은행업감독관리체제의 핵심이 되어 감독관리체제의 전반적인 운행을 책임지게 됩니다.
협의는 감독관리자산이 300억유로이상 또는 자국 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상당한 은행만이 유럽중앙은행의 감독관리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유로구 성원국들도 협력협의의 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성명은 유럽중앙은행은 관련법률절차를 거친 후 준비단계에 들어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계획에 의하면 유럽연합은행업감독관리체제는 2014년 3월 1일 정식으로 발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