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구의 재정장관 회의가 은행업 단일감독체제(SSM)를 구축할데 대해 합의한 것과 관련해 중국외교부 홍뢰(洪磊)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유럽연합이 지금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을 지지하며 세계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의 27개국 재정장관들이 13일 달성한 협의에 따르면 유럽의 중앙은행은 유럽연합의 은행업감독체제에서 핵심이 되여 감독기제의 전반운행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에 대해 홍뢰대변인은 유럽연합은 세계 최대의 경제체이며 유럽연합과 유로구 경제의 안정하고 건전한 성장은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는데 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 최근 유로구 재정장관회의가 은행업의 단일감독체제 구축과 관련해 합의하는 등 유럽의 유럽채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시장을 안정시키고 시장의 신심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것이며 유럽이 공감대를 모아 정세의 안정을 보다 추진하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