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양우군(楊宇軍)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미 국회가 얼마전에 통과한 "2013년 재정년도 국방위임권 법안" 중국관련 내용은 중국의 주권과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으며 중국과 미국간 전략적 상호신뢰에 불리하다고 하면서 중국 군부측은 이에 대해 확고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우군 대변인은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어도 문제에서 어떤 사람은 혼란상태를 조성해 이득을 챙기려 시도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다른 나라의 위세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모두 쓸데없는 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