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데이터 베이스는 2004년이후의 미국 무인기 습격행동과 이로 조성된 인원 사망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발동한 무인기 습격행동은 46회로 가장 많았던 2010년의 122회에 비해 훨씬 적었습니다.
2009년부터 미국은 파키스탄에서 무인기를 동원해 정보를 수집하고 탈레반 무장분자를 타격했습니다. 그러나 무인기가 자주 민간인을 오폭하여 파키스탄 민중과 정계인사들의 큰 불만을 야기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예멘에서도 무인기활동을 강화해 지난해 18회에서 올해는 53회로 늘었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400여명에 달합니다.
"워싱턴포스터"지에 따르면 미국중앙정보국은 30-35대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연구기구의 수치에 따르면 미군의 무인기 보유대수는 215대에 달합니다.